[382호 2010년 1월] 뉴스 모교소식
제2회 발전공로상 수여

모교(총장 李長茂)는 지난 12월 10일 관악캠퍼스 교수회관 본회의실에서 제2회 발전공로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朱鍾南기획처장의 선정경위 보고, 발전기금 南益鉉상임이사의 수상자 및 수상단체 소개, 선정증서 및 기념패 증정, 수상 소감, 축사,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모교는 이날 대덕전자 金貞植(전자공학48 - 56)회장, SBS 尹世榮(행정56 - 61)회장, 학교법인 상산학원 洪性大(수학57 - 63 관악회 상임이사)이사장에게 발전공로상을 시상했으며, 단체부문은 SK(주) 崔泰源회장을 대신해 崔庠薰(화학공학71 - 75)경영관리 총괄사장이 대리 수상했다.
모교는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대학과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단체)의 귀한 뜻을 새기고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서울대학교 발전공로상'을 제정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金貞植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예전에 기증한 제1ㆍ2공학 도서관을 들릴 때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늘 흐뭇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있는대로 돕겠다"고 말했다.
尹世榮회장은 "반세기 이상 우정을 함께 한 법과대학 동기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해줘 기쁘다"며 "이 상은 모교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라는 당부와 격려로 알고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洪性大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모교에서 10여 년 전의 수리과학관 건립ㆍ기증이라는 조그마한 묵은 정 표시 하나를 잊지 않고 분에 넘치는 상으로 크게 칭찬해 주셔서 감개무량하다"며 "모교의 자율성과 경쟁력이 크게 키워지고 서울대인의 힘이 한데 모아진다면 모교가 세계 속의 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李長茂총장은 축사에서 "오늘 수상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베풀어 주셔서 모교는 괄목할만한 국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수상자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 그리고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축사를 통해 "법인화 법이 제정돼 모교가 세계 초일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총동창회도 서울대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일 장학빌딩이 내년 말에 완공되면 임대수입금 전액은 모교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 林光洙회장ㆍ孫一根상임부회장, 禹仁性ㆍ鄭八道부회장을 비롯해 모교 보직교수 등 각계 인사 1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본회에서 발행한 단행본 '正統과 正體性 - 서울대학교 開校 元年, 왜 바로 세워야 하는가'를 배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