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호 2010년 1월] 뉴스 지부소식
마로니에회

문리대 64학번 모임인 마로니에회(회장 鄭昭盛 단국대 명예교수)는 최근 서울 광화문 주점 텍사스에서 高惠玲 前국사편찬위 편사부장, 동국대 任敦姬명예교수 등 여성동문을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許 瑄(정치64 - 68)동문이 직접 작사한 마로니에 찬가를 노르웨이 민요에 얹어 불렀으며, 溫準徹(지질64 - 68 대광컨설턴트 대표)동문이 하모니카로 가곡을 연주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柳熙根(사회사업64 - 68 前전주MBC 사장)동문이 자신의 휘호를 직접 들고 나와 정신수양으로써 서예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했다. 鄭회장은 이날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