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호 2010년 1월] 뉴스 본회소식
송년 편집회의 겸 운영위원회

본회(회장 林光洙)는 지난 12월 18일 서울 한국언론재단 19층 매화홀에서 송년 편집회의 겸 동창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인사말에서 "모교가 10여 년간 연구 검토해 마련한 법인화 법률안이 국회 심의만 남게 됐는데, 이 법이 제정돼 세계 초일류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인 여러분께서 앞장서서 모교를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학빌딩 현황에 대해 "서울대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100년, 200년이 가도 건재하고 모교 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될 장학빌딩은 불법 침범한 인접상가의 철거가 1년 가까이 지연됐으나 당초 예정대로 201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교 李長茂총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金信福부총장은 모교 법인화와 관련해 "국회로 이송된 법인화 원안이 일부 수정돼 크게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미흡한 점들을 보완하겠다"며 "학내 구성원의 비판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金在淳명예회장은 건배사에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은 우리 민족의 낙관주의를 표현하는 하나의 지혜로써 낙관주의는 정신 사이클의 안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덕담했다.
사무총장의 업무보고에 이어 모교 朱鍾南기획처장은 "모교가 법인화가 되더라도 기초학문을 지켜내고 저렴한 학비로 좋은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해야할 책무는 변함없이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전기금 南益鉉상임이사는 'VISION2025'의 성과보고를 통해 "부동산과 유산, 보험 등의 다양한 기부방식을 개발하고 출연자 예우 프로그램을 강화하면서 개인기부 비중이 11%(2004년)에서 47%(2008년)로 늘어난 것은 큰 성과"라고 말하고 2010년 7월말까지 계속되는 동문 집중 모금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회 金在淳명예회장ㆍ林光洙회장ㆍ孫一根상임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관악회 임원, 모교 金信福부총장ㆍ金夏奭특임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각 단과대학동창회장, 본보 논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