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호 2009년 11월] 뉴스 모교소식
모교 풍물패 동아리 '두레'

모교 풍물패 동아리 '두레'(지도교수 尹汝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풍물패 '터울림'과 공동으로 관악캠퍼스 노천강당에서 2009년 가을굿 '어영차 청청 해방세상 들래' 기념공연을 가졌다.
앞놀이로 시작된 두레 기념공연에서는 참가한 사람들의 소원을 적어 당산줄에 꽂는 행사, 제기차기, 널뛰기 등 우리나라의 민속놀이를 통해 관객과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행사에서는 기존의 형식과 내용보다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굿판으로 진행됐다.
재학생과 두레 출신의 동문들이 다함께 어우러진 이날 행사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신명나는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1969년 '농악반'으로 시작한 두레는 80년대 대학문화를 공동체적 대동문화로 변화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풍물의 대중적인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