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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호 2009년 11월] 뉴스 모교소식

재미 高光國ㆍ金菊花동문 부부




 지난 9월 30일 재미교포 高光國(화학공학58졸)ㆍ金菊花(화학공학60졸)동문 부부가 모교 공과대학(姜泰晋학장)을 방문해 우수한 기술인력을 위해 써달라며 10만불(한화 약 1억1천만원)을 쾌척했다.

 이들 부부는 모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高동문은 휴스턴대, 金동문은 아이오와대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다.

 高동문은 엑손 등 미국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석탄 관련 대체에너지 연구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재미한국과학자협회장 등을 지냈다.

 1977년 이들 부부가 설립 운영해온 윤활유 전문제조회사인 미시건 플리머스의 크리센사(Chrysan Industries, Inc)는 1985년 '올해의 중소기업가상' 수상, 2001년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미국 내에서 견실한 기업, 이민자 창업의 대표적인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高동문 부부는 "모교에서 배운 지식과 현장 경험, 교수님들의 가르침이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게 했다"며 "이제는 우리가 받은 것을 후학들을 위해 돌려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