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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호 2009년 9월] 뉴스 지부소식

문리대 OB산악회



 문리대 OB산악회(회장 曺圭培)는 지난 8월 3일 서울 인사동 한 음식점에서 간사회의를 열고 하반기 산행계획을 세웠다.

 이날 회의에는 朴基成(국사78-82)간사장, 姜仁錫(경영76-83)섭외간사, 김병호(외교87-94)총무간사, 현창봉(화학91-95)학술간사, 박명원(물리88-93)등반간사 등이 참석했다.

 산악회는 매월 첫째 일요일 오전 8시를 집합시간으로 정하고 9월 관악산, 10ㆍ11월 청계산, 12월 청량산을 등반하기로 했다.

 산악회는 2백50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지난 81년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산(6천9백59m) 등정에 성공한 이후 2004년 산악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중국 권륜산맥에 위치한 무즈타그아타(7천5백46m) 등반 및 실크로드 탐사, 2006년 아프리카대륙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2007년 유럽 최고봉인 엘부르즈를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