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호 2009년 7월] 뉴스 모교소식
田鳳熙교수와 제자들 한옥 `何有齋' 집들이

공과대학 건축학과 田鳳熙(건축81 - 85)교수와 재학생들이 `한옥 짓기(한국건축사연구방법론)' 수업을 통해 관악캠퍼스 공대 폭포 옆에 두칸짜리 한옥 `何有齋'(사진)를 완공하고 지난 6월 13일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실습지도를 담당한 장인들과 함께 작업한 재학생들을 비롯해 교내외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다.
지난 2008년부터 두 학기동안 수업을 진행한 田鳳熙교수는 “한옥의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미래지향적으로 보고 주거 형태의 다양한 가능성을 돌아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덕궁 폄우사(효명세자가 독서하던 곳)를 모델로 궁궐 건축의 정통 기법을 충실하게 따른 `하유재'는 공대 폭포 근처의 자연과 조화를 이뤄 학교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유재' 당호는 莊子의 `無何有之鄕'에서 따온 것으로 철학과 許南進(철학75 - 79)교수가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