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호 2009년 4월] 뉴스 모교소식
법인화 공청회 … 연구보고서 발표
"교육ㆍ연구수준 세계 10위권 목표"

모교 법인화위원회(공동위원장 金信福ㆍ朴聖炫)는 지난 3월 26일 모교 관악캠퍼스 근대법학교육 백주년기념관에서 법인화 공청회를 열고 `서울대 법인화 방안 연구보고서 초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발족한 법인화위원회는 지난 3월 23일 조찬모임을 갖고 총장직선제 폐지와 교수 연봉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초안을 공개한 바 있다.
林光洙회장은 조찬모임에서 "일본 도쿄대의 경우 처음에 정부안이 너무 일방적이여서 많은 반대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현재 도쿄대는 많은 우여곡절을 거쳐 잘 운영되고 있는데 법인화가 성공한 대학을 벤치마킹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법인화 공청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李南麟교수(철학81졸)의 사회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법인화위원회 공동위원장 朴聖炫교수(화학공학64~68)는 개회사에서 "오늘 열린 공청회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설문조사를 통해 학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법인화의 목표에 관해 "세계적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의 획기적 혁신과 창조적인 연구역량을 강화해 교육 및 연구 수준이 세계 10위권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부에서는 金尙均(사회사업66~70)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이어졌으며 평의원회 학사위원장 李晙圭(물리67~71)교수, 교수협의회 기획이사 李哲洙(법학78~82)교수, 서울대 공무원노동조합 裵珍洙위원장,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 黃仁鶴상무, 중앙일보 吳 泳(외교80~87)국제부장, 본회 朱成民(법학69~73)감사, 총학생회 朴鎭赫(경제05입)회장 등 7명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