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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호 2009년 2월] 기고 감상평

사회적 기업 지원하는 학생단체






 지난해 2008년 2월, `인류애를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변하고자 하는 서울대 학생들이 모여 WISH(What Is Strategy for Humanity?)가 탄생했습니다.

 WISH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연구하는 학생단체입니다. 사회적 기업은 일반 기업과 달리 사회적인 목적을 위해 영리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현재 WISH는 사회적 기업을 전략적으로 경영지원하기 위해 경영대학 朴南奎(경영84-89)교수님의 지도하에, 경영학을 비롯한 다양한 전공을 배경으로 한 학사ㆍ석사 재학생 27명이 모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사회적 기업에 열정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Education), 둘째 사회적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활동을 하며(Support), 셋째 사회적 기업 가치의 저변 확대를 위한 공유 및 소통(Communication)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미션을 성취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사회적 기업 지원 네트워크(SESNet)와 연계해 총 3회의 WISH Report(1호:노인요양ㆍ간병 산업, 2호:재활용 산업, 3호:문화예술 산업)를 발간했으며, 해당 산업 분석을 통해 관련 사회적 기업들의 운영상 인사이트를 제시했습니다.
 둘째 사회적 기업 `We Can' 프로젝트, 지구촌 외국인 노동자 전용 병원과 사회적 기업화를 준비 중인 `공부의 신'의 경영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사회적 기업 및 경영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학기 중은 물론, 방학 때에도 심화 세션을 하며 매주 4시간씩 모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1년 남짓 된 WISH는 뜨거운 열정을 품고 사회적 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WISH와 비전을 공유하며, 저희의 열정과 가능성에 투자하실 선배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후원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