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호 2009년 2월] 뉴스 본회소식
장학빌딩 기금출연 줄이어

최근 경영학과 86학번 동기회인 상맥회가 본회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1백만원을 보내왔다. 금액은 거액출연자들에 비해 작지만, 어떻게 해서 모아졌는지 과정을 살펴보면 모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어느 동문이나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해 연말 개최한 송년회 겸 정기총회에서 1년간의 회장직을 마친 金泳坤전임 회장은 "蔡耕玉동문이 모임에서 종종 장학빌딩 건립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며 "목표액은 달성했지만 중요한 것은 금액이 아니라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함께 동창회관을 지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동기회 전체의 마음을 담아 출연하면 어떻겠느냐는 여론이 자연히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연회비 10만원을 거둬 1년간 동창회를 운영하고 있어 그동안 많이 모으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작정하고 동기회 명의로 장학금을 출연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계기로 앞으로 학과, 단과대, 모교 지원사업으로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맥회는 현재 인터넷 카페에 1백6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학 당시 활동하던 4개의 반에서 각각 임원 2명을 선출해 회장과 함께 동창회를 운영하고 있다.
기금을 출연한 동기회는 장학빌딩 명예의 전당 벽면에 `경영학과 86학번 동기회' 명의로 영구히 그 이름이 새겨진다.

지난해 시디네트웍스 黃南周(물리87-92)상무가 본회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세 차례에 걸쳐 총 1천만원을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