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호 2009년 1월] 뉴스 본회소식
모교 발전기금 10억원 쾌척

지난 12월 4일 삼성전자 尹鍾龍(전자공학6266)상임고문(사진 右)이 모교 발전기금 10억원 출연을 약정했다.
모교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등을 맡고 있는 尹동문은 관악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약정식에서 “앞으로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와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해 달라”고 출연동기를 설명했다.
이에 모교 李長茂총장은 “이번 기부는 기초학문 강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던 모교의 노력이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성과의 시작”이라며 “이를 통해 모교가 세계 수준의 업적을 이뤄내고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약정식에 이어 尹동문은 생명과학부 金빛내리(미생물8892)교수 연구팀을 방문해 재학생들을 격려했으며 “응용과학도 중요하지만 이는 기업에서 많이 지원하고 있으므로 정부는 응용학문보다는 기초과학 등 순수학문에 더 많이 투자하고 대학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金교수는 유전자 제어에 관여하는 새로운 종류의 RNA분자가 형성되는 단계 규명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여성 과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2008 로레알유네스코 세계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모교는 이번 기금을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연구 지원, 스타급 인재 육성, 해외석학 초빙 등 ‘초일류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