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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호 2008년 11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미술대학동창회

총동문전에 6백30여점 출품


 미술대학동창회(회장 金鳳九)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모교 관악캠퍼스 미술관에서 개교 62주년 기념 동문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3백50여 동문이 6백30여 점의 회화, 조각작품을 출품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재작년과 마찬가지로 전시 작품을 경매에 붙여 판매 금액의 50%를 미대동창회, 모교 발전기금, 총동창회 장학빌딩 기금으로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나머지 50%는 작가의 몫이다.

 정확한 판매 금액은 집계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이 1백만원부터 경매가 이뤄졌기 때문에 모두 팔렸을 경우 총 6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판단된다.

 金鳳九회장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모교와 동창회 기금 확충은 물론 모교 발전을 위한 미대 동문들의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됐고 일반인들에게 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도 미약하나마 기여를 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5일 개막식에 참석한 본회 林光洙회장은 "재작년에도 동문전에서 조성된 기금을 모교 발전기금과 장학빌딩 내의 전시실 개설비용으로 쾌척해 주셔서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는데 올해도 해 주신다고 하니 너무 고맙다"며 30만 동문을 대표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孫一根상임부회장의 건배 제의가 있었으며 이날 개막식에는 본회 辛鉉雄부회장, 朴英俊감사, 李慶衡논설위원, 음대동창회 徐桂淑회장, 모교 權純亨명예교수, 자연과학대학 吳世正학장, 사회과학대 林玄鎭학장, 미술대학 崔仁壽학장, 鄭馨民미술관장을 비롯해 3백여 동문이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며 경매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李種福(응용미술62­-66)ㆍ李明姬(회화68­-72)ㆍ李庚烈(응용미술69-­73)동문 등이 기념품을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