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호 2008년 11월] 뉴스 모교소식
발전기금 `감사와 후원의 밤'
제1회 발전공로상 5명 시상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李長茂)은 지난 10월 1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감사와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MBC 李政玟(언론정보9701)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李長茂총장은 "최근 모교가 이룩한 주목할만한 성취는 동문과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분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세계 초일류 연구중심대학이라는 꿈을 함께 이루자"고 말했다.
金泳三(철학4751)前대통령의 축사에 이어 제1회 발전공로상 수상자로 삼아알미늄 韓相龜명예회장, 신양문화재단 鄭晳圭(화학공학48-52)이사장, 태광사 李龍熙회장, 웅진그룹 尹錫金(AMP 27기)회장, SPC그룹 許英寅회장을 선정,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날 삼아알미늄 韓相龜명예회장을 대신해 아들인 韓楠熙(항공공학75-79)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이어 모교 자원봉사 재학생 20명이 이날 참석한 8백여 명의 모교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장미꽃을 한 송이씩 전달했다.
모교를 후원해온 기부자들과 동문,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 발전기금은 `세계로 도약하는 서울대, 감사와 후원의 밤'이라는 주제를 걸고 그동안 추진해온 모금 캠페인 `비전 2025'에 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南益鉉상임이사는 `기금 약정식' 순서를 진행하며 "모교의 1년 예산 9천4백억원 중 국가의 지원은 25%도 안돼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정성이 담긴 신청서를 통해 세계 초일류대학으로 전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발전위원회 尹鍾龍공동위원장은 "그동안 월급 받아 꼬박꼬박 모은 돈의 일부를 오늘 기부하겠다"며 "우리 모두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모교를 위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모교가 국제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단합된 마음으로 각오와 다짐을 새롭게 해야 한다"며 "서울대의 발전과 여러분의 건승을 위해서!"라고 축배를 제의했다.
축하 행사로 열린 SBS프로덕션 金正澤(기악69-74)예술단장의 `나의 서울대 이야기' 콘서트에서는 SBS 오케스트라 단원과 朴賢宰(성악86-90)ㆍ金秀眞(성악8892)동문, 서울대 남성중창단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현재 발전기금의 규모는 2천6백15억원(2008년 8월)으로 2010년까지 총 3천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金泳三 前대통령, 金在淳 前국회의장, 李容勳대법원장, 李賢宰ㆍ鄭元植ㆍ盧信永 前국무총리, 본회 林光洙회장ㆍ孫一根상임부회장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