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368호 2008년 11월] 뉴스 모교소식

`공공리더십센터' 출범

글로벌 지도자 육성 본격화


모교는 지난 10월 16일 관악캠퍼스 미술관(MoA) 2층 강의실에서 학내외 인사 1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리더십센터 해람식을 가졌다.
 기초교육원, 경력개발센터, 대학생활문화원 등에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지만 상호연계가 부족하고 규모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공공리더십센터는 `서울대 리더십', `리더십 기술' `공공인턴십' `미래사회와 리더십' 등의 교과목을 신설해 교내 리더십 교육을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李長茂총장은 기념사에서 "리더십의 기본 원리는 나를 위한 것도, 너를 위한 것도 아니며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리더십 훈련은 학문이 토대가 돼 남과 더불어 어울리며 자신을 희생할 줄 알아 타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과학기술부 安秉萬(행정60­64)장관은 축사에서 "`리더는 책임을 지는 자가 아니라 책임을 나누는 자'라는 말이 와 닿는다"며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날로 융성하는 모교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건배사에서 "다양한 과정을 이수한 후배들이 세계 리더로서 맹활약할 뿐 아니라 해외 유수 대학과 기업들까지도 가장 배우고 듣고 싶어하는 리더십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리더십센터는 역대 우리 사회 주요 인물을 기리는 의미에서 지도자들의 이름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며, 2009년 1학기부터는 `故 李鍾郁 WHO 사무총장 펠로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