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호 2008년 10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치대·치대원동창회
31회 동기 골프 2연패

치대·치의학대학원동창회(회장 洪禮杓)는 지난 8월 28일 경기도 용인 한화프라자CC에서 吳季錫(5357)·林采均(5357)·崔奉燮(5357)원로동문을 비롯해 1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자선 친목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7개조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31회 동기회가 지난해에 이어 단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전 챔피언조에서도 31회 姜泰聲(7177)동문이 73타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鄭炯泰(7480)·鄭晶洙(8690)동문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신페리오방식이 적용된 친선조에서는 崔楠燮(7379)동문이 69.8타로 南勝祐(6369)동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메달리스트상은 76타를 기록한 李準圭(6672)동문이 받았다.
여성조에서는 崔恩兒(9195)동문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작년 우승자인 韓松利(9195)동문이 메달리스트가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모금도 이뤄졌다.
洪禮杓회장은 “이번 대회를 골프를 통한 친목뿐 아니라 동문들에게 후원문화를 확대시키는 장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모인 후원금은 전액 스마일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