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호 2008년 8월] 뉴스 모교소식
건립기금 5천만원씩 쾌척

지난 7월 8일 세보M.E.C. 金鍾瑞(경제5863)회장과 우신시스템 許丙夏(상학5862)사장이 본회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각각 5천만원을 출연해 `金鍾瑞특지장학회'와 `許丙夏특지장학회' 명의로 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金鍾瑞동문은 “지난 2006년 1천만원을 출연하고 나서 앞으로 좀더 내야겠다는 마음을 늘 갖고 있었다”며 “때마침 죽마고우이자 고교 및 대학동기인 許丙夏동문과 얘기를 나누던 중 `50년간 함께 우정을 나눈 사이인 만큼 기금도 5천만원씩 맞춰서 내자'고 해 같은 날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13년간 섬유회사인 대한화섬에서 근무한 후 1978년부터 건축설비, 플랜트, 철구조물 등 건설 및 제조분야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金鍾瑞동문은 지난 10여 년간 산학협동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대학 졸업 후 무역·조선분야 등 다양한 회사를 거친 許丙夏동문은 1984년부터 차체부품을 용접조립하는 자동화 설비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金鍾瑞동문의 회사에 이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지난 2006년 무역의 날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상대 출신 동문들로 구성된 `상지경영컨설팅'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金鍾瑞·許丙夏동문은 이구동성으로 “국내 최고의 대학인 모교가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하는 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