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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호 2008년 5월] 뉴스 본회소식

제22대 회장단 상견례



지난 4월 25일 제 22대 회장단은 상견례 자리에서 모교와 동창회를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본회 林光洙회장이 洪在馨 · 洪思德 ·兪奇濬동문(좌로부터) 등 18대 국회의원 당선 동문 1백 57명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논설위원·관악대상 운영위원 위촉
 본회(회장 林光洙)는 지난 4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제22대 회장단 상견례를 개최했다.
 林光洙회장은 인사말에서 "총동창회가 있도록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앞으로 2년 동안 함께 총동창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 여러분을 모시게 됐는데, 지난 정기총회에서 임원 선임을 저에게 위임해 주셔서 제가 각계각층의 동문들께 부탁드려 쾌히 승낙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총동창회의 역점사업인 장학빌딩의 건립은 저에게 맡겨진 가장 보람있고 뜻있고 길이 남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동문 가족은 물론 후세까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애용하는 우아하고 멋진 만남과 대화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모교 李長茂총장을 대신해 金信福부총장이 축사에서 "최근 모교는 교수들의 승진과 정년 보장에 있어서 상대 평가와 외부 평가를 도입하는 등 심사과정을 엄격하게 강화하고 우수 교육자상·우수 연구자상 등을 신설해서 교수님들간 선의의 경쟁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2025년까지 세계 10위권의 초일류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한 모교의 장기발전계획에 끊임없는 지도편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林光洙회장은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모교 權彛赫(의학41­47)전임 총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부회장 60명을 대표해 孫一根(법학51­64 한국일보 상임고문)상임부회장과 재단법인 관악회 16명의 이사를 대표해 洪性大(수학57­63 학교법인 상산학원 이사장)상임이사에게 선임장을 전달했다.
 또 동창회보 논설위원 44명을 대표해 安國正(사학63­70 모교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논설위원과 관악대상 운영위원 37명을 대표해 金讚淑(치의학56­60 청아치과병원 이사장)동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원 명단 4∼6면 참조〉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해 동아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張惠智(성악02­06)동문이 성악과 재학생인 李政明(성악04입)군과 함께 諸葛所望(기악02­06)동문의 반주로 `님이 오시는지', `뱃노래', `투나잇'을 선사했다.

이어 金在淳명예회장이 신임 회장단의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 제의를 했다.
만찬 중에 權彛赫·鄭元植·李載厚·河權益·金鳳九·宋丙洛·鄭興淑·金鍾燮·郭守根·朴聖姬동문이 동창회 활동에 대한 소감을 피력한 후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동창회 權彛赫·河永基·白文基·鄭元植고문, 金在淳명예회장, 林光洙회장, 孫一根상임부회장, 尹勤煥·劉鐘海·徐廷和·李海遠·朴熙伯·金宗鎬·李金器·金讚淑·鄭潤煥·孔大植·洪性大·安秉勳·河權益·金鍾燮·金仁圭·張重桓·鄭八道부회장, 朱成民감사, 許 瑄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모교에서는 金信福부총장, 權斗煥대학원장, 李政宰학생처장, 金亨俊기획실장, 金泳楨입학관리본부장, 朴恩正기초교육원장, 朴杉沃평의원회 의장, 尹順寧간호대 학장, 郭守根경영대 학장, 朴恩雨농생대 학장, 徐永鉅약대 학장, 朱鍾南발전기금 상임이사, 郭昌信시설관리국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법인 관악회에서는 明泰鉉·李禮植·申明珪·安聖哲·朴明潤·金秉順이사, 상임이사인 李倫京간호대동창회장, 金鳳九미대동창회장, 李載厚법대동창회장, 林香淳사대동창회장, 洪龍澯상대동창회장, 鄭興淑생활대동창회장, 李世榮약대동창회장, 徐桂淑음대동창회장, 李鍾一음대동창회 상임부회장, 姜寅求보대원동창회장, 金貳煥언대원동창회장, 尹煥植식품․외식산업보건 최고경영자과정동창회장, 金明道미래정보기술융합과정동창회장, 兪東濬수원지부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본보 논설위원인 SBS홀딩스 林炯斗감사, 내일신문 金鎭銅객원논설위원, 자유기업원 宋丙洛이사장, 북한인권시민연합 金好俊 고문, 아주대 李五峰겸임교수, 모교 언론정보학과 安國正초빙교수, 경원G&C 李成俊회장, 성결대 徐玉植외래교수, 한국경제신문 朴聖姬수석논설위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