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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호 2008년 5월] 뉴스 모교소식

미술관


미술관

故 河東哲교수 추모전

 미술관(관장 鄭馨民)는 5월 1∼20일 `빛 하동철'을 주제로 서양화과 河東哲(회화61­65)교수의 2주기 추모전을 개최한다.
 故 河東哲교수는 회화, 판화, 드로잉, 탁본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치밀한 개념을 구조적으로 실현해 현대 한국추상미술에서의 그의 역할과 위치를 확고히 했다.
 정신적인 빛, 영원한 빛, 우주의 빛은 40여 년간의 그의 작품을 통해 구현됐다. 복잡한 현실 속에서 보다 근원적이고 초월적인 빛의 세계를 추구한 고인의 정신성에 함께 공감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