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호 2008년 5월] 뉴스 모교소식
개교이래 첫 `학부모 대회' 개최
개교이래 첫 `학부모 대회' 개최
모교 정책·비전 설명 … 문화 유산 소개
모교(총장 李長茂)는 지난 4월 26일 관악캠퍼스에서 재학생 부모들을 초대해 학교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학내 문화 유산을 소개하는 `학부모 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단과대학별 학부모 행사나 기성회 모임 등은 있었지만 본부 차원에서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부 오전 행사에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지도 및 학교 생활 등에 도움이 되도록 각 단과대학이 설명회를 열어 학부모들에게 학교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보직교수 소개와 총장의 환영사를 들은 후 음대에서 준비한 `Gala Concert'를 관람했다.
李長茂총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자녀들을 정성으로 키워 모교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재능과 자질이 뛰어난 자녀들을 국내는 물론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정받고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키우겠다"며 "학부모도 모교 가족의 일원으로서 모교의 비전과 목표를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모교 음대 金德基교수의 지휘로 2회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음대 1·2학년 재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성악과 합창단 `SNU Vocal Choir', 교수들의 협연으로 오페라 아이다 가운데 `개선 행진곡'과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1번 E장조' 등을 연주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학부모들은 학교 보유 문화재를 중심으로 캠퍼스 투어를 했으며, 국내 유일의 人皮도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규장각 의궤 등을 소개받고 미술관을 관람하는 등 모교의 문화 역량을 체험했다.
또 박물관(관장 宋基豪)에서 `하늘에서 본 고구려, 발해'전을 관람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그밖에 `오픈 하우스' 행사와 실외 앙상블로 구성된 음대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을 관람했다.
모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행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기성회 참여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학부모 대회'와 `동문대회'를 정례화해 교류를 늘려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