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361호 2008년 4월] 뉴스 모교소식

약학과 徐榮俊교수 연구실



 약학대학 약학과 徐榮俊(제약77­-81)교수 연구실이 9년째 美암학회 연례학술대회의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발암기전 및 분자 암예방 국가지정 연구실'의 박사후 연구원 李正常(농생물94-­98)동문과 박사과정 중인 金度希(대학원02-­04)연구원 등 2명은 지난 4월 12~14일까지 美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제99차 美암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수논문을 제출한 연구원급 이하의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천 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李正常연구원은 위암 위험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됐을 때 일어나는 생체 방어기전을 다룬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金度希연구원은 유방암 세포주에서 대표적 종양억제 유전자인 p53 단백질이 고리형 프로스타글란딘과 결합할 때 나타나는 기능 상실에 대한 연구 논문을 제출했다.
 지난 2000년 千京秀(대학원97-­99)박사가 처음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한 이래 9년 연속 연구실 소속 11명이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때문에 연구실은 `과학자 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다.
 한편 徐榮俊교수는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사가 발간하는 `발암'을 비롯해 `국제암학술지', `분자발암' 등 15개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올해부터 美암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인 `암예방연구'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