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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호 2008년 2월] 뉴스 모교소식

玄澤煥교수 나노기술 상용화



 모교 산학협력재단(단장 鞠 樑)과 한화석유화학(대표 許元準)은 지난해 12월 27일 `균일한 나노입자 대량생산기술'에 대한 원천기술이전 및 독점적 사업화 실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 11일 모교 행정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기술이전은 과학기술부의 기초연구비(창의적 연구진흥사업) 지원을 받아 대학에서 수행한 연구가 세계 최고 논문으로 검정됐고, 이 원천기술이 43억원의 기술료를 받고 국내기업으로 이전돼 상용화가 이뤄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과학기술부 창의적 연구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대 화학생물공학부 玄澤煥(화학83-­87)교수는 지난 2004년 12월 균일한 나노입자를 대량으로 값싸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 저널인 `네이처 머티리얼'지에 발표했다. 이 기술은 200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인용된 뉴 핫페이퍼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나노입자는 MRI조영제, 차세대 고용량 자기 저장매체, 나노 전자소자, 차세대 디스플레이 형광체 등 다양한 분야에 실제로 상용화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재료다. 
 나노입자의 성질은 입자 크기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입자 크기를 똑같은 크기로 균일하게 제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술이전 결과 국내 기업을 통해 균일한 나노입자가 대량으로 생산돼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되면 막대한 경제적 이익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나노기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