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310호 2004년 1월] 뉴스 본회소식

신년사 (임광수 회장, 정운찬 총장)



멸사봉공ㆍ대동단결의 자세로
지혜와 역량 결집할 때


서울대총동창회 林光洙회장

 경애하는 서울대 동문과 가족 여러분!
 甲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먼저 23만 동문의 가정에 축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뜻하신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모교와 동창회가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노력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모교는 鄭雲燦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세계 속에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전과 노력을 거듭한 결과 SCI 지수 순위가 34위로 오르는 등 세계의 「Top 10 대학」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금자탑을 이룬 한 해였습니다.
 동창회도 고유의 목적 사업에 진력하여 동창회보 3백호 기념 CD롬 발간, 관악언론인회 창립, 지속적인 장학사업 전개 등을 비롯하여 격조 높은 가족등산대회를 통해 서울大人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동창회관 신관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중지를 모을 수 있었던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성취를 가능케 한 학교 교직원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진과 각계 동문들의 참여와 열정에 감사 드리며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서울大가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고 했습니다.
 해방 격동기에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조국의 건설과 발전을 위하여 인내와 협동으로 황무지 위에서 출발하여 오늘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국 최고의 대학을 이룬 것처럼 통일 조국을 눈앞에 둔 전환기적 시점에서 다시 한번 비상한 각오로 서울대를 세계 속의 명문대로 또한 국가가 필요로 하는 학문의 전당으로 우뚝 세우기 위하여 가일층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가 왔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甲申年 새해를 맞이하고 보니 국가적으로 거센 도전과 벅찬 과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주변에 중국, 일본 등 열강들은 오히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는 너무 지난 일에만 매달려 있다는 국민들의 걱정하는 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서울大人들은 국가와 민족의 난제를 타개하기 위해 각자 위치에서 滅私奉公과 大同團結의 자세로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서울大人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기대가 너무 크고 시선 또한 따갑습니다. 조국에 대한 무한책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높은 도덕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항상 정직과 진실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타인에게는 관용을 그리고 자기에게는 엄격함을 요구하는 스스로의 품격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모래알 같은 흩어지기 쉬운 서울大人이 아닌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진리는 나의 빛(Veritas Lux Mea)」이라는 창학정신의 네트워크를 더 크고 더 넓게 확대해 나가는 동문이 됩시다.
 그리고 언제나 모교와 조국의 부름에 선두에 서서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서울大人이 됩시다. 동문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는 해가 되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비판을 능동적으로 수용해
자기 혁신의 노력 배가하길…


서울대학교 鄭雲燦총장

 경애하는 서울대 동문과 가족 여러분!
 甲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먼저 23만 동문의 가정에 축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뜻하신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모교와 동창회가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노력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모교는 鄭雲燦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세계 속에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전과 노력을 거듭한 결과 SCI 지수 순위가 34위로 오르는 등 세계의 「Top 10 대학」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금자탑을 이룬 한 해였습니다.
 동창회도 고유의 목적 사업에 진력하여 동창회보 3백호 기념 CD롬 발간, 관악언론인회 창립, 지속적인 장학사업 전개 등을 비롯하여 격조 높은 가족등산대회를 통해 서울大人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동창회관 신관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중지를 모을 수 있었던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성취를 가능케 한 학교 교직원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진과 각계 동문들의 참여와 열정에 감사 드리며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서울大가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고 했습니다.
 해방 격동기에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조국의 건설과 발전을 위하여 인내와 협동으로 황무지 위에서 출발하여 오늘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국 최고의 대학을 이룬 것처럼 통일 조국을 눈앞에 둔 전환기적 시점에서 다시 한번 비상한 각오로 서울대를 세계 속의 명문대로 또한 국가가 필요로 하는 학문의 전당으로 우뚝 세우기 위하여 가일층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가 왔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甲申年 새해를 맞이하고 보니 국가적으로 거센 도전과 벅찬 과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주변에 중국, 일본 등 열강들은 오히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는 너무 지난 일에만 매달려 있다는 국민들의 걱정하는 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서울大人들은 국가와 민족의 난제를 타개하기 위해 각자 위치에서 滅私奉公과 大同團結의 자세로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서울大人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기대가 너무 크고 시선 또한 따갑습니다. 조국에 대한 무한책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높은 도덕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항상 정직과 진실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타인에게는 관용을 그리고 자기에게는 엄격함을 요구하는 스스로의 품격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모래알 같은 흩어지기 쉬운 서울大人이 아닌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진리는 나의 빛(Veritas Lux Mea)」이라는 창학정신의 네트워크를 더 크고 더 넓게 확대해 나가는 동문이 됩시다.
 그리고 언제나 모교와 조국의 부름에 선두에 서서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서울大人이 됩시다. 동문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는 해가 되기를 거듭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