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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호 2004년 4월] 뉴스 본회소식

제20대 회장에 林光洙회장 재선임

姜信浩·卞大圭·文信容동문 `冠岳大賞' 수상

 
 



본회(회장 林光洙)는 지난 3월 19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각계 동문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신입회원 환영회 겸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본회 許 瑄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林光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 전 동창회장에 취임하면서 동창회관 신관 건립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자 신관건립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으나 최근에 와서 모교 내에 예정했던 부지에 변경이 생겨 동문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지도와 협조 그리고 성원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모교 鄭雲燦총장은 축사에서 『모교는 예측불가능한 미래 사회에서 공동체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키우고자 조직의 슬림화, 교수 구성의 다양화, 명문대와의 학술교류 및 해외연수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세계 「Top 10 대학」을 위해 한 발 먼저 딛고, 한 뼘 더 넓히고, 한 치 더 깊게 진입하도록 동반자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6회 「서울대총동창회 冠岳大賞」 시상에서 참여부문에 동아제약 姜信浩(52년 醫大卒·본회 고문)회장, 협력부문에 (주)휴맥스 卞大圭(83년 工大卒)사장, 영광부문에 모교 의대 文信容(74년 醫大卒)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공적 및 수상소감 5면 참조〉
본회는 이번 시상을 위해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겼거나 모교 및 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또는 동문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1일까지 동창회보와 동창회 홈페이지를 통한 공고, 모교와 각 해외·지방지부에 추천 요청을 한 결과 참여부문 6명, 협력부문 3명, 영광부문 13명 총 22명의 후보자 추천을 접수했으며, 관악대상 운영위원회에서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金在淳명예회장의 건배 제의에 이어 만찬 중 파워포인트로 작성된 본회와 재단법인 관악회의 2003년도 결산과 200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프리젠테이션했으며, 辛東一부회장이 그동안의 동창회관 신관건립 경과를 보고했다.
孫一根상임부회장의 회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안건 심의에서 동창회 회칙 제8조(임원의 선임)와 제11조(총회의 구성 및 의결사항과 소집)에 따라 제20대 회장에 林光洙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으며, 朴英俊·朱成民감사를 재선임했다. 또 부회장단 구성은 林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林光洙회장은 수락 인사말에서 『동창회 신관 건축과 관련해 모교 내에 마련하는 것을 접어두고 현 마포회관 자리에 7천5백평 규모의 지상 16층, 지하 6층의 격조 높은 회관을 짓는다면 동문들의 염원에 충분히 부응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밖에 특지장학금을 신관건축과 연계하여 획기적인 확대 방안을 구상하고 있으며, 우수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후배들의 지원 폭을 넓히는 동시에 모교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이공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락 인사말 요지 참조〉
이어 만찬 중 보고된 2003년도 결산을 상정하고 2003년 회계 및 업무에 대한 朴英俊감사의 감사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만장일치로 2003년도 결산안을 승인했다.
한편 올해 모교를 졸업하고 새로 입회한 신입회원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교 權彛赫전임총장이 환영사를 통해 『이제까지 여러분은 스승과 학우들을 비롯한 친숙한 사람들과 생활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이라며 『상대방을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거나 자신보다 낮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경의를 표할 줄 아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모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崔鎭旭동문은 『이 사회의 기둥이자 견인차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서울대 출신이라는 이름에 의존하지 않는 진정한 실력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서울大人이 되겠다』고 답사했다.
冠岳大賞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교 성악과 金麟惠(84년 音大卒)교수가 「목련화」 「그리운 금강산」 등을 축가로 불렀으며, 모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국악과 연주팀이 「대금독주 청성곡」 「기악합주 시나위」 등 흥겨운 우리 가락을 선보였다.
시종일관 모교 신포니에타 단원들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 두리비젼(사장 李琪鍾·43기 AMP·13기 AIP)의 기술진이 행사 중계와 영상물 상영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참석자들은 본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가죽 시계)과 朴英子(50년 師大卒)동문이 협찬한 참숯비누·인삼샴푸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 白文基·李聖秀고문, 金在淳명예회장, 林光洙회장, 孫一根상임부회장, 韓斗鎭·李龍洛·尹勤煥·徐廷和·李海遠·朴熙伯·趙南煜·辛東一·鄭宗澤·朴孃實·金宗鎬·李金器·金讚淑·孔大植·孫京植·李相禹·洪性大·李炯均·金學俊부회장, 朴英俊·朱成民감사, 許 瑄사무총장, 재단법인 관악회 明泰鉉·朴明潤·鄭八道·金秉順이사, 金一燮감사 등이 참석했다.
또 상임이사인 兪淑子(간호대)·成百詮(공대)·李信子(미대)·李佑宰(수의대)·梁源植(치대)·申碩釪(보대원)·朴英淑(CHCN)·金方喆(HPM)·梁在鉉(ROTC)동문, 崔泰祥 前사대동창회장, 趙容直 前신대원동창회장, 광주·전남지부 宋彦鍾회장, 수원지부 兪東濬회장, 본보 金哲洙·朴世熙·南仲九·李慶衡·金仁圭논설위원, 모교 權彛赫·趙完圭·鮮于仲皓·李基俊전임총장, 鄭雲燦총장, 白忠鉉대학원장, 사회대 金仁俊학장, 생활대 黃仁京학장, 간호대 徐文子학장, 사대 尹正一학장, 수의대 李文漢학장, 의대 李宗郁학장, 李敎一·李長茂·黃禹錫교수, 부평문화재단 李道卿이사장, 가천의대 길병원 尹正哲원장, 金明子 前환경부 장관 등이 함께 자리했다. 〈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