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호 2007년 1월] 문화 신간안내
신 간 소개

■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 李 吉 女 지음
의사로서 또 교육자로서의 큰사랑을 실천하고, 가천길재단을 일궈온 李吉女(의학51-57 경원대 총장 ? 본회 부회장)동문이 지난해 5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중앙일보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코너에 연재한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를 모아 엮었다.
멈추기를 거부하는 '바람개비'처럼 끊임없이 참사랑을 추구하고 실천해온 李동문의 박애, 봉사, 애국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비매품〉

■ 천천히 올라가는 계단
― 金 光 圭 지음
시인이자 독문학자인 金光圭(독문60-64 한양대 명예교수)동문이 1980년부터 2006년까지 신문과 잡지에 실었던 산문을 한 권에 담았다.
'육성과 가성'에 이어 두 번째 산문집으로 독일 생활에서 겪었던 문화의 차이와 에피소드들을 우리 문화와 겹쳐 독해한 작가의 시각을 엿볼 수 있다.
표제작인 '천천히 올라가는 계단'은 2006년에 발표한 산문으로,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초대받은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 문학행사에 참가하면서, 저자가 겪은 사실의 편린을 기록한 것이다. 〈도서출판 작가刊 ? 값9,500원〉

■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 李 泰 鎭 지음
모교 李泰鎭(사학61-65)인문대학장이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이야기. 李교수가 2004년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일본 동경대학 고마바 캠퍼스 총합문화학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가진 집중강의의 녹음을 그대로 옮긴 책. 메이지 일본의 한국침략사를 살펴보며,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로잡고자 했다. 〈태학사刊 ? 값14,000원〉

■ Great Bank, 전 기업은행장
김종창의 기분좋은
변화 경영 이야기
― 金 鍾 昶 지음
법무법인 광장 金鍾昶(상학67-71)고문이 은행장으로 있을 때의 이야기를 다룬 저서를 펴냈다.
金동문은 이 책에서 개인 기업의 경영진이 적자를 내면 개인주주의 부담으로 가지만 국책은행의 적자는 대주주인 정부에 부담이 되고 그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는 국가 예산, 즉 국민 세금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金동문은 재임기간의 아쉬움으로 카드대란 당시 다른 금융기관을 쫓아가느라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던 점을 꼽았다. 〈매일경제신문사刊 ? 값10,000원〉

■ 인구 10억, 인도를 잡아라
― 尹 伯 重 지음
이 책은 삼화빌딩 尹伯重(AIP 4기)대표가 인도의 문화와 역사, 특히 인도의 통상 투자환경을 통계표와 현황을 통해 소개하면서 인도를 재조명했다.
인도는 10억 명이 넘는 세계 2위의 인구대국으로 정부의 강력한 경제 성장의지와 탄력 붙은 성장 가속도 등으로 연평균 10% 정도 성장이 가능한 잠재력이 있다고 장점을 말한다.
최근에 인도가 경제성장속도에 탄력을 내면서 중국경제를 추격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삶과꿈刊 ? 값12,000원〉

■ 통일은 산사태처럼
― 朴 寬 用 지음
국회의장을 역임한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 朴寬用(ACAD 18기)이사장이 쓴 북한에 관한 이야기로 북한 붕괴가 곧 통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전하며 사이비 좌파들은 오히려 분단의 고착을 추구해온 세력임을 주장하고 있다.
또 분단이 불가항력이었다면 그 분단을 극복해 민족의 저력을 천하에 알릴 절호의 기회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한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스스로 건강한 사회, 희망 있는 사회를 만들어 놓으면 우리에게 기회는 온다고 말하고 있다. 〈경덕출판사刊 ? 값1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