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호 2006년 11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음악대학동창회
음악대학동창회
동문교향악단 화합의 선율 연주
음악대학동창회(회장 徐桂淑)는 지난 10월 15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브람스의 밤'을 주제로 제8회 서울대 동문교향악단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중견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 1백여 명이 뭉쳐 아름다운 선율로 모교 개교 60주년을 축하했으며, 장내를 가득 메운 동문 가족들은 교향악단의 수준급 연주에 박수 갈채로 화답했다.
한양대 朴恩聖(기악63-69)교수가 지휘를 담당하고 모교 金 旻(기악60-64)교수가 악장을 맡은 동문교향악단은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A단조', '교향곡 제2번 D단조'를 연주했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柳在元(기악96-01)동문과 첼리스트 최정은(기악94-98)동문이 협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모교 李長茂총장은 음악회 뒤 가진 리셉션에서 "중견연주자로 꾸며진 교향악단답게 농익은 연주가 일품이었다"며 "바쁜 시간을 내 귀한 음악회를 준비한 동문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말이 막히거나 통하지 않는 곳에서도 잘 소통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이 음악"이라며 "오늘 들려준 동문교향악단의 연주가 동창회의 화합을 이끄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문교향악단은 현재 국내외 연주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우수한 신진 ?중견연주자 1백여 명으로 구성돼 스승과 제자, 선후배, 동기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정기적인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교향악단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