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호 2006년 11월] 뉴스 본회소식
장학빌딩 건립기금 소복소복
장학빌딩 건립기금 소복소복
河權益회장 5천만원 약정
지난 10월 2일 우리들병원 河權益(의학57-63 의대동창회장 ?본회 부회장)명예원장(사진)이 본회에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5천만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하고, 1천만원을 보내왔다.
河동문은 "대학시절 형편이 어려워 졸업을 못할 뻔했는데, 당시 보건사회부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나도 언젠가는 받은 것 이상으로 갚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장학빌딩에 대한 소식을 듣고 형편이 어려운 의대 후배를 돕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장, 을지의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역임한 河동문은 정기적으로 환자를 돌보면서 서울과 지방의 많은 병원을 순회하며 '고객 감동경영', '건강하게 삽시다'라는 주제로 활발하게 특강을 펼쳐왔다.
河동문은 "제주도의 조랑말(濟馬)은 키도 작고 외모는 뛰어나지 않지만 부지런하고 생활력이 강한 동물로, 나 역시 제주도 출신으로서 키도 작고 볼품없는 외모를 가졌지만 평생을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아호인 '濟馬'를 장학회 이름으로 지었다"고.
金貞姬동문 5천만원 출연
지난 10월 26일 金貞姬(약학57-61)동문이 본회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1천만원을 추가로 출연, '金貞姬특지장학회' 명의로 현재까지 총 4천만원의 장학기금이 전달됐다.
2003년부터 매년 1천만원을 출연해 2007년까지 5천만원을 약정하기로 한 金동문은 2003년부터 모교 의대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장학빌딩 건립 후 발생되는 임대수익금을 통해 더 많은 재학생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金동문은 지난 198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沈炯允동문 3천만원
지난 10월 23일 沈炯允(토목공학52-56)동문이 본회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3천만원을 쾌척 '沈炯允특지장학회' 명의로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沈동문은 20여 년간 감사원 기술국장, 서울시도시개발공사 감사 등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토목분야 발전에 크게 헌신했다.
李相賢.金在範동문
1천만원씩 보내와
지난 10월 27일까지 국가정책과정동창회장을 역임한 李相賢(정치학64-68)前국회의원,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金在範(산업공학74-78)기획팀장이 본회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각각 1천만원을 출연했다.
기금을 출연한 동문은 개인이 원하는 명의의 '기금장학회'를 설립하게 된다.
姜學淳대표 2천만원
지난 10월 20일 인베스텍투자 姜學淳(기계공학64-69)대표가 본회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1천만원을 추가로 출연, '姜學淳기금장학회' 명의로 총 2천만원의 기금을 운영하게 됐다.
현대자동차를 거쳐 현대증권 부사장 ?고문을 지낸 姜동문은 현재 투자자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졸업한 고등학교 등에도 장학금을 지원해왔다"는 姜동문은 "여력이 있는 한 모교 지원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