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343호 2006년 10월] 뉴스 모교소식

정년교수 프로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정년교수 프로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모교에서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친 교수 21명의 정년 기념식과 전기컴퓨터공학부 金元燦교수, 예방치학교실 文赫秀교수, 보건대학원 金花中교수의 명예퇴임 기념식이 지난 8월 31일 열렸다.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헌신의 삶과 그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이 분들의 약력을 간략히 소개한다.



  
  千 勝 傑교수. 영어영문학

 62년 모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과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문학석사학위를 받았다. 70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미국문학 및 미국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아메리카학회장, 모교 미국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任 孝 宰교수. 고고미술사

 65년 모교 고고인류학과를 졸업, 미국 텍사스대에서 문학석사, 일본 큐슈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69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고고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고고학회장, 대학박물관협회장, 모교 박물관장을 역임했다.



  權 泰 煥교수. 사회학

 65년 모교 사회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호주국립대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73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사회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사회학회장, 모교 사회과학연구원장. 여성연구소장을 역임했다.



  李 文 雄교수. 인류학

 65년 모교 사회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미국 라이스대에서 인류학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77년 모교에 조교수로 부임, 인류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문화인류학회장, 모교 관악사 사감. 인류학과장을 역임했다.



  李 基 和교수. 지구환경과학

 63년 모교 물리학과를 졸업,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78년 모교에 조교수로 부임, 지구물리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지구물리학회장, 모교 자연과학대학 학장보. 지질과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朴 淳 雄교수. 지구환경과학

 65년 모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이학석사, 오레곤주립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81년 모교에 조교수로 부임, 대기과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기상학회장, 모교 기상학과장을 역임했다.



  金 梅 子교수. 간호학

 64년 모교 간호학과를 졸업,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석사, 연세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74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간호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재직기간 중에는 모교 간호대학장. 간호학과장을 지냈다.



  李 笑 雨교수. 간호학

 64년 모교 간호학과를 졸업, 미국 보스턴대에서 간호학석사, 연세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72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간호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간호교육학회장, 대한스트레스학회 이사장, 모교 간호대학장을 역임했다.



  郭 秀 一교수. 경영학

 63년 모교 상학과를 졸업, 미국 콜롬비아대에서 경영학석사, 워싱턴대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다. 67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경영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경영정보학회장, 한국경영과학회장, 모교 경영대학장을 역임했다.



  愼 侑 根교수. 경영학

 64년 모교 상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상학석사,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영학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71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경영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인사. 조직학회장, 모교 노사관계연구소장을 역임했다.



  金 元 燦교수. 전기공학

 72년 모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독일 아헨대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82년 모교에 조교수로 부임, 전기공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재직기간 중에는 모교 전자공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權 容 雄교수. 식물생산

 66년 모교 농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농학석사,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농학박사학위를 받았다. 69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작물생리학. 잡초방제학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잡초학회장, 한국작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曺 正 松교수. 조경지역

 65년 모교 회화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학위를 받았다. 75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조경미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재직기간 중에 한국조경가협회장, 모교 조경학과장을 역임했다.



  崔 松 和교수. 법학

 63년 모교 행정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대구대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71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행정법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한국공법학회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모교 부총장. 평의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郭 光 秀교수. 불어교육

 65년 모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프랑스 프로방스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73년 모교에 조교수로 부임, 불문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불어불문학회장, 프랑스어문교육학회 편집위원장, 모교 불어교육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安 希 洙교수. 지구과학

 65년 모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 일본 동경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81년 모교에 조교수로 부임, 해양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지구과학회장, 해양학회 이사, 모교 사대 학장보를 역임했다.



  金 義 洙교수. 체육교육

 64년 모교 체육교육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체육학석사, 한양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70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체육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특수체육학회장, 모교 사대 학장보. 체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李 在 淑교수. 국악

 63년 모교 국악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음악학석사학위를 받았다. 67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국악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아시아琴교류회장, 모교 음대 학장보. 동양음악연구소장. 국악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金 庸 樂교수. 의학

 66년 모교 의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75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마취과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재직기간 중에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 대한중환자의학회장을 역임했다.



  盧 浚 亮교수. 의학

 66년 모교 의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75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흉부외과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재직기간 중에 대한흉부외과학회장, 모교 의학연구원 심장연구소장을 역임했다.



  金 花 中교수. 보건학

 67년 모교 간호학과를 졸업, 모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석사학위를 받았다. 74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보건정책관리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모교 보건학과장을 역임했다.



  南 東 錫교수. 치의학

 65년 모교 치의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치의학석사.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76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치과교정학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대한치과교정학회장, 대한구순구개열학회장을 역임했다.



  鄭 聖 昌교수. 치의학

 67년 모교 치의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치의학석사.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76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구강내과학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구강내과학회장, 대한두개하악 장애학회장, 아세아두개하악 장애학회장을 역임했다.



  文 赫 秀교수. 치의학

 77년 모교 치의학과를 졸업, 모교 대학원에서 치의학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87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부임, 예방치과학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재직기간 중에 대한 구강보건학회장, 한국산업 구강보건원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