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호 2006년 7월] 뉴스 지부소식
문리대 64학번 마로니에회
문리대 64학번 마로니에회
李泰植대사 "FTA타결. VISA면제 올인"
문리대 64학번 모임인 마로니에회(회장 鄭昭盛. 단국대 교수)는 지난 6월 21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일시 귀국한 주미 李泰植대사(사진)를 초청해 모임을 가졌다.
이날 李泰植대사는 "현재 국내 일부세력의 거센 반대운동에 막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타결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李대사는 멕시코와 캐나다가 미국과의 FTA 타결 후 멕시코의 무역흑자가 1백억 달러에서 4백억 달러로, 캐나다 역시 1백억 달러에서 6백억 달러로 신장됐다고 상기시키고 "FTA 타결이 한국 경제가 선진국형으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李대사는 또 "취임한 후 8개월 동안 30여 명의 美연방의원과 만나 VISA문제 해결을 위해 설득해 왔는데, 최근 LA 등지에서 음성적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성매매 여성이 8천여 명으로 늘어나고, 캐나다와 멕시코를 통해 밀입국하는 한국인도 많아서 비자 거부율 3% 이하라는 국무성 비자 면제규정이 지켜지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李대사는 "현재 일본,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브루나이공화국 등 세계 27개 국가가 미국과 비자면제 협정을 추진중인데, 우리는 2개월 비자면제 협정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모임에는 鄭昭盛회장을 비롯해 중앙일보 卞相根(정치64-69)논설고문, 孫渭壽(외교64-70)前주미대사관 문화담당 공사, 한국방송기자클럽 宋錫亨(언어64-68)회장, 연세대 辛鉉雄(지리64-68)초빙교수, UPS대한통운 鄭明洙(미학64-71)대표, 본회 許 瑄(정치64-68)사무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