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동문과 함께 동창회보가 새 역사를 엽니다!

- '詩'와 '콩트' 등 새로 연재 -

6년 4월 24일 출범한 동창회보가 이번 호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보는 회보, 기다려지는 회보, 철하는 회보'가 되기를 꿈꾸며 30여 년 동안 동문 여러분께서 부단히 기울여준 사랑과 성원을 온 마음으로 다시 새겨 보게 됩니다.

　본보는 창간 30주년을 맞아 각 분야의 동문들의 참여를 더욱 유도하기 위해 이번 호부터 詩와 콩트 그리고 재학생을 포함한 젊은 동문들의 목소리를 담는 등 지면 개혁을 단행합니다.

　또 이번 특집호부터 관악 및 연건캠퍼스 내에 설치된 의미 있고 다양한 상징물들을 '모교소식'(선배님, 아세요?)을 통해 소개합니다.

　더불어 그동안 동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느티나무 광장' '화제의 동문' '동문기자 취재수첩' '나의 건강법' '추억의 창' 등의 칼럼을 재배치했습니다.

　새롭게 다가가는 동창회보에 30만 동문 여러분의 더욱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기사제보하기 snua@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