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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호 2006년 3월] 뉴스 지부소식

음대 관악동문회


제1회 실내악 연주회 열어

 음악대학 관악동문회(회장 朴正浩)는 지난 2월 7일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제1회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트럼팻 앙상블, 타악기 앙상블, 여음 목관 5중주 등 총 5개 팀 4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尹旺老(기악82-86)총무는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동문교향악단 연주회를 보완하자는 차원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동문 선.후배들을 비롯해 재학생이 하나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관악동문회(www.snumw.org)는 기악과 관악전공 동문들의 모임으로, 80년대 초반 결성돼 현재 약 4백50여 명의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