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호 2006년 1월] 뉴스 모교소식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기공
경기도서 건설비 1천4백억 지원
모교와 경기도는 오는 2007년까지 수원시 광교테크노밸리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세운다.
지난 11월 22일 모교 鄭雲燦총장, 경기도 孫鶴圭지사, 金容西수원시장 등 관계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광교테크노밸리 산학연 첨단연구개발 단지 내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기공식을 열었다.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등을 융합한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이 연구원은 앞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고급 기술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 연구원에는 총 7개의 연구소가 들어서게 되는데 나노전자소자, 바이오공학, 휴먼테크놀러지, 미래형 자동차, 유비쿼터스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모교는 교수 1백25명과 대학원생 2백여 명의 연구인력을 제공하게 되며, 경기도는 건설비 약 1천4백40억원과 향후 7년간의 운영비 2백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