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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호 2026년 10월] 뉴스 지부소식

부산동창회 골프대회·가족음악회, 함께 땀 흘린 100명, 선율로 하나 된 300명

부산동창회 골프대회·가족음악회
함께 땀 흘린 100명, 선율로 하나 된 300명
부산지부동창회 골프대회 참가자들

부산지부동창회(회장 이동준)는 8월 29일 부산C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동문과 가족 등 100여 명은 금정·동백 코스를 함께 돌며 친목을 다졌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안상규(기계설계85) 동문이 우승하고 김종기(법학75) 동문이 준우승했다. 김병수(치의학82) 동문은 74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니어리스트는 정상주 씨, 롱기스트는 동문 가족 김두성 씨, 여자부 우승은 김호연 씨에게 돌아갔다. 김희매(ACAD 90기) 동문이 행운상을, 남수완(식품80)·박종만(조소84) 동문과 김병우 씨가 최다버디상을 받았다.

동문들의 후원도 이어졌다. 송규정(사학63) 동문이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창용(조선항공58)·정경진(전기71) 동문이 각각 100만원을 협찬했다. 이 밖에도 골프화와 양말, 해변열차 탑승권 등 다양한 물품이 협찬됐다. 경기 후에는 클럽하우스에서 만찬과 시상식,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가족음악회 공연 모습.

9월 16일에는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동문·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개교 80주년 기념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부산음대동문회가 주관한 음악회는 서울대의 개교 80주년 슬로건인 ‘무한한 상상·담대한 도전·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동문과 가족이 함께 꾸민 무대와 전문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박미혜(작곡79) 동문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1부에서는 권종대(치의학72) 동문의 클라리넷 독주를 비롯해 동문 자녀들의 피아노 독주와 성악 독창, 베리타스 중창단 공연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바리톤 문정현(성악97) 동문의 독창, 피아노 듀오, 기악 앙상블과 오페라 4중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김강규(성악83) 동문이 지휘하는 관악세대 합창단은 ‘집으로’와 ‘시시 쿠샹길리아’를 선보이며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