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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호 2026년 9월] 문화 공연안내

서울대동문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9월 30일 여의도 KBS홀
서울대동문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9월 30일 여의도 KBS홀

서울대학교동문합창단(단장 김명숙)이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원종수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김민선 동문이 함께한다. 공연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노르웨이 작곡가 올라 야일로(Ola Gjeilo)의 ‘선라이즈 미사(Sunrise Mass)’를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이끄는 가일플레이어즈가 현악 연주를 맡는다.

2부는 한국 가곡과 친숙한 합창곡으로 꾸민다. 김영랑의 시에 우효원이 곡을 붙인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비롯해 ‘바람은 남풍’, ‘인생’, ‘아라리요’, ‘대니 보이’, ‘첫눈 오는 날 만나자’를 들려준다.

서울대동문합창단은 2008년 사범대학 동문들의 합창단을 중심으로 출발해 2015년 여러 단과대학 동문이 참여하는 합창단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2023년 3월 성남아트센터에서 창단 15주년 기념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연 데 이어 2024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2025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합창단에는 1960년대 학번부터 2010년대 학번까지 폭넓은 세대의 동문이 참여하고 있다. 동문합창단에 단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동문은 서울대동문합창단(010-9199-5722)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내년 7월 11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서울대 합창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