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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호 2026년 8월] 문화 신간안내

유대인과 한국인의 만남

유대인과 한국인의 만남


최종고(법학66) 서울대 명예교수 등 옮김
화이겔리

유기천 전 서울대 총장의 부인 헬렌 실빙 박사의 회고록을 최종고(법학66), 음선필(사법81) 동문이 옮겼다. 

미국을 대표하는 법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헬렌 실빙은 평생 동안 정의의 탐구와 증진에 헌신해 왔다. 그녀의 삶의 기록은 그녀가 속한 민족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불의에 맞서는 끊임없는 투쟁의 연대기이기도 하다. 회고록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미국 정부 체제에 대한 비판적 평가가 제시된다. 특히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남겨진 정치적 유산과 탄핵이라는 정치적 관념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