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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호 2026년 7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공대동창회 학생 창업 포럼, 학생 창업 포럼 첫 개최…창업 동문 경험 공유도

공대동창회 학생 창업 포럼
학생 창업 포럼 첫 개최…창업 동문 경험 공유도

동문들이 엄태용 코스맥스 AI혁신본부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공과대학동창회(회장 남민우)는 6월 15일 공대 컴퓨터공학관 민상렬홀에서 학생 창업 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대동창회가 주관한 첫 학생 대상 창업 포럼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에게 선배 동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민우(기계80) 동창회장과 김영오(토목85)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동문 및 재학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남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 회장은 “창업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대학”이라며 “학생들이 한 번쯤 창업에 도전하며 자신 안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행사가 10년, 20년 이어져 서울공대 창업 생태계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 첫 발표자로 나선 엄태용(재료08) 코스맥스 AI혁신본부장은 ‘스타트업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주제로 창업 과정에서의 경험과 교훈을 공유했다. 엄 본부장은 AI·로봇 연구자로 활동하다 2019년 아크랩을 창업했으며, 이후 코스맥스에 합류해 AI와 로보틱스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공과대학 재학생들의 창업 아이템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다학제 창의적 제품 개발’ 수업을 통해 한 학기 동안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로, 동문들은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