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호 2026년 7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미대 한울회 제50회 전시회, 동문 72명 참여…반세기 발자취 담다
미대 한울회 제50회 전시회
동문 72명 참여…반세기 발자취 담다

한울회 전시회 개막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의 단체사진.
미술대학 여성동문회 한울회(회장 안말환)가 제50회 한울회전을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전시는 한울회가 걸어온 반세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동양화·서양화·조소·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 작가 72명이 참여해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한울회는 1980년 첫 전시를 연 이후 매년 정기전을 열고 있다. 올해 전시장에는 50회를 맞아 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한울회의 지난 시간을 담은 도록 자료도 함께 전시했다.
개막 행사에는 권영걸(응용미술69) 미대동창회장, 정의철(산업디자인88) 미술대학장, 유인수(회화66) 전 동창회장, 서명덕(응용미술71) 전 상명대 총장 등이 참석해 한울회전을 축하했다. 안말환 한울회장은 “작품 한 점 한 점에 깃든 회원들의 열정이 관객들의 마음에도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작품을 볼 때마다 흐뭇함 속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 학장은 “한울회는 소통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그 창조적 작가 정신은 후학들에게도 살아 있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