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호 2026년 7월] 뉴스 지부소식
김덕길 회장 재선출…취미 소모임 4개 운영
일본총동창회 선상 총회
김덕길 회장 재선출…취미 소모임 4개 운영


7월 2일 도쿄만 야카타부네 디너크루즈 선상에서 재일본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서울대 일본총동창회가 김덕길(건축66·사진) 회장을 6월 15일 온라인 선거를 통해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이어 7월 2일 도쿄만 야카타부네 디너크루즈 선상에서 총회를 열고 회장 재선출을 기념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동관(정치76)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윤영찬(지리83) 전 국회의원, 이덕주(산업84) 서울대 교수 등 2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일본총동창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동문 교류 행사도 이어졌다. 7월 5일에는 2026년도 제2차 서울대 동문 골프대회가 열렸다. 골프대회에는 김덕길 회장과 박철희(정치82) 전 주일대사를 비롯한 동문 14명이 4개 조로 참가했다. 굵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참석자들은 라운딩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7월 10일에는 고 이방자 여사의 삶을 다룬 오페라 ‘더 라스트 퀸’을 10여 명의 동문이 단체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예술을 통해 역사를 돌아보고 문화 활동을 매개로 동문 간 교류의 폭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일본총동창회는 50여 명의 동문이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골프, 여행·등산, 공연 관람, 주류(와인, 사케, 니혼슈) 스터디 등 4개 소모임도 운영 중이며, 향후 러닝 소모임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66학번 김 회장부터 18학번 후배 동문까지 반세기를 아우른 동문들이 일본 현지에서 모임을 이어가며 전공과 연령을 넘어 네트워크를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