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580호 2026년 7월] 뉴스 모교소식

서울대 네팔 공헌 활동에 동문 6인 함께한다  

글로벌사회공헌단 발대식, 네팔·우즈벡·인니 등 봉사, 총동창회 7000만원 지원
서울대 네팔 공헌 활동에 동문 6인 함께한다  

7월 8일 관악캠퍼스 우정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단 하계 공헌 활동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활동에는 동문 6명과 재학생 90여 명이 참여한다.
 
글로벌사회공헌단 발대식 
네팔·우즈벡·인니 등 봉사 
총동창회 7000만원 지원
모교 글로벌 사회공헌단(단장 서교)이 7월 말부터 네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하계 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네팔 봉사활동에는 동문 6명이 참여한다. 총동창회는 이번 활동에 7000만원을 지원했다. 

7월 8일 관악캠퍼스 우정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공헌 단원 90여 명과 이준식 총동창회장, 모교 유홍림 총장, 이준정 교육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하계 글로벌 SNU공헌단은 7월 19일 네팔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각 나라에 파견돼 현지 수요에 맞게 적정기술 전수 및 교육·문화·의료 공헌 활동을 한다. 네팔 SNU공헌단은 박조은(간호18 삼성서울병원)·이서현(의학19)·정세연(간호19 서울대병원)·이소혜(간호19 삼성서울병원)·송혜림(간호20 삼성서울병원)·박혜민(간호22 박사과정) 동문 등과 함께 카트만두 교육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 및 보건교육을 제공하고 학부모를 위한 보건 및 위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장기 공헌 모델인 인도네시아 SNU공헌단 with 삼익악기는 롬복 지역 아동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을 제공하고 미진학·미취업 청년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또 현지 대학 학생들과 함께 롬복 지역에 대한 탐구 및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우즈베키스탄 SNU공헌단 with 영원무역은 사마르칸트 지역 유치원 아동을 위한 교육 나눔 활동과 고려인 대상 교육과 문화나눔 활동을 편다. 

이준식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며, 겸손한 자세로 협력해주기 바란다”며 “그 과정에서 여러분이 배우게 될 배려, 책임감, 공동체 의식은 앞으로의 삶을 오래 비추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홍림 총장은 “글로벌 사회공헌단은 서울대 간판 활동으로 항상 자긍심을 갖고 있다. 여기 오신 분들과 학생들이 앞으로 미래 서울대 간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미래 사회를 살아가며 더 큰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글로벌 SNU공헌단’은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에 학생봉사단을 파견하여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파견 활동은 연중 2회 진행되며 학생봉사단은 국가별로 교육나눔, 의료·보건나눔, 적정기술 설계, 문화교류 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현지 대학 학생 및 기관과 협력하여 실행한다. 

                        김남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