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호 2026년 4월] 뉴스 모교소식
성규동 동문 문화관 리모델링 등에 총 20억원
성규동 동문 문화관 리모델링 등에 총 20억원

유홍림 총장과 성규동 동문(사진 오른쪽)
레이저 종합 전문 기업 이오테크닉스 성규동(전기77) 대표이사가 ‘이오테크닉스 문화관 리모델링 기금’ 10억원, ‘서울공대 역사(工遺) 알리기, 공유(共有) 프로젝트 기금’ 10억원을 포함하여 총 20억 원을 서울대에 쾌척했다.
서울대는 3월 31일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유홍림(정치80) 총장, 성규동 대표이사 등을 비롯하여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나눔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규동 동문은 “대학이 수십년간 쌓아온 고귀한 역사와 전통 기반 위에 새로운 문화와 기술이 더해질 때 더 큰 미래가 열린다고 생각한다”며 “문화관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창의와 융합 공간으로 거듭나고, 공과대학의 소중한 유산이 다음 세대에 의미 있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성장해갈 수 있는 환경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성규동 동문은 이전에도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 반도체공동연구소에 레이저 마커 장비 등을 기증하며 모교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인 시설 개선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과천시에 오페라 박물관을 개관하며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PCB, Macro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및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레이저 종합 전문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