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호 2026년 4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의과대학동창회 정기총회 함춘대상에 김광원·박종희·안병문 동문
의과대학동창회 정기총회
함춘대상에 김광원·박종희·안병문 동문

한규섭 동창회장과 함춘대상 수상자 및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의과대학동창회(회장 한규섭)는 3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금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함춘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함춘대상은 학술연구, 의료봉사, 사회공헌 등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현(의학62)·홍정용(의학69) 명예회장과 임재준(의학88) 모교 의과대학장, 김영태(의학82) 서울대병원장 등 학내외에서 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제27회 함춘대상 시상식에서는 김광원(의학66) 가천대 길병원 내과 임상교수, 박종희(의학69)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소아과 교수, 안병문(의학69) 뉴성민병원 의무원장 등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광원 교수는 당뇨병 전문가로서 지난 54년간 환자를 진료하며 당뇨병 치료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췌도 이식 분야에 세운 학술적인 업적과 당뇨병 교육 시스템 체계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종희 교수는 소아 알레르기·천식 분야에서 임상과 교육 발전에 기여해 모교의 명예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04년 ‘세종문화회’를 창립하고 사무총장을 맡아 미국 사회에 한국 음악과 문학을 알리고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병문 원장은 1993년 뉴성민병원을 개원하여 수부외과 전문 정형외과병원으로 발전시키고 후학 양성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여로 모범이 됐다. 이정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