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호 2026년 4월] 뉴스 본회소식
임무현 대주전자재료 회장 장학금 10억원 약정
임무현 대주전자재료 회장 장학금 10억원 약정

3월 총동창회 장학 기부금은 총 2억 356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달에는 공과대학 출신 동문들의 굵직한 기부가 잇따르며 장학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달 최고액 기부자는 대주전자재료 회장인 임무현(화학공학61·사진) 동문이다. 임 동문은 10억원을 5년에 걸쳐 매년 2억원씩 출연하는 장기 약정을 체결하고, 이달 첫 번째 2억원을 쾌척했다. 임 동문은 모교 화학공학과 졸업 후 1965년 모교 상학과에 편입해 1967년 졸업했다. 1981년 무역회사 대주교역을 세운 뒤 1985년 대주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자재료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03년 대주전자재료로 변경했다. 실리콘 음극재 등 전자산업 원재료의 국산화를 주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유종석(기계78) 대한항공 부사장은 1억원을 약정하고 이달부터 매월 1000만원씩 출연을 시작했다. 기부금은 특히 공과대학 재학생 장학금으로 지정돼 사용될 예정이어서, 후배를 향한 각별한 관심이 돋보인다.
전성주(경영95) 인하대 교수도 이달 1000만원을 기부하며 모교사랑을 실천했으며 김성균(경영89) 참회계법인 대표 역시 500만원을 납입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이기용(독어교육68) 전 성동고 교장, 권호진(토목74) 전 광주대 교수, 유재한(경제73) 전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 손경희(HPM39기) 특지 기부자 등이 약정 이행을 성실히 지속했다. 관악회 관계자는 “한 분 한 분의 기부가 모여 매년 수백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다”며 “뜻있는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월 말 올해 누적 기부금은 6억 5850만원이다.
장학금 기부 참여하려면
문의 scholarship@snua.or.kr
계좌번호(예금주 재단법인 관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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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140-006-90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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