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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호 2026년 3월] 문화 공연안내

서울대 화요음악회 

3월~6월 서울대 음대 49동 콘서트홀 
서울대 화요음악회 


3월~6월 서울대 음대 49동 콘서트홀 

서울대 음악대학(학장 최은식)이 주최하는 2026학년도 1학기 화요음악회가 3월부터 6월까지 음대 49동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관악구민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열린 무대로, 국내외 주요 연주자를 한 자리에서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정기 공연이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어, 교정의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장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자리잡아 왔다.

올해 첫 무대는 3월 10일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연다. 국제 콩쿠르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온 그는 탄탄한 구조와 절제된 표현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학내 청중에게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독주 무대다. 4월 28일에는 첼리스트 문태국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주목받아 온 그는 깊은 음색과 안정된 활 운용으로 정평이 나 있다. 5월 19일에는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국악86)이 출연한다. 전통음악이 지닌 긴 호흡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보여주는 연주자로, 화요음악회 프로그램 속에서 한국음악의 결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학기 마지막 공연은 6월 중 예정된 메조 소프라노 베셀리나 카사로바의 리사이틀이다. 

공연은 모두 저녁 7시에 시작하며, 티켓은 전석 무료로 제공된다. 당일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연은 해설을 포함해 약 80분간 진행되며, 8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은 관람이 제한된다. 콘서트홀 앞 차량 진입은 제한되며 주차권은 제공되지 않는다.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220동 종합교육연구동 주차장을 이용한 뒤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문의 02-880-7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