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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호 2026년 3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약학대학동창회 정기총회, 도 원 동문 첫 여성 회장 취임

약학대학동창회 정기총회
도 원 동문 첫 여성 회장 취임



약학대학동창회(회장 홍성한)가 2월 25일 서울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결산 및 2026년도 사업계획·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도 원(약학84·사진) 전 다원메닥스 부사장이 제28대 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약대동창회 역사상 첫 여성 회장이다.

이날 총회에는 11회 지형준(약학53) 동문부터 76회 신승연(약학18)·임하연(약학18) 동문까지 약 1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홍성한(약학76) 회장의 개회로 시작됐다. 송우엽(체육교육79) 본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으며, 강건욱(약학89) 약학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동창회의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재학생 지원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시상도 진행됐다. 서울대 총동창회장상은 서상훈(약학76), 김국현(제약83) 동문에게, 약대 동창회 공로패 및 표창패는 김우영(약학67), 정신희(약학71졸) 동문 등 21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이외에도 우수졸업생 2명에겐 동창회장상이 주어졌다. 특히 고 장용택(약학55) 동문의 뜻을 이어 10여 년 간 동창회를 후원해 온 아들 장원준 신풍제약 사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2부 회의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 개선의 건이 상정돼 모두 이의 없이 통과됐다. 

임원 개선 안건에서는 제27대 임원단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회장 선출이 진행됐다. 홍성한 회장은 도 원 동문을 제청했고, 만장일치로 제28대 회장에 선출됐다. 

도 원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창회가 더욱 활기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모교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며 “동창회는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임 감사로는 서상훈(약학76), 손여원(제약78) 동문이 선임됐으며, 유제만(제약75) 감사는 연임됐다. 홍성한 회장은 퇴임 인사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