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6호 2026년 3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농업생명과학대학동창회 장학금 수여식, 58명에 장학금 1억1300만원 전달
농업생명과학대학동창회 장학금 수여식
58명에 장학금 1억1300만원 전달

2월 24일, 장학금 수여식에서 박식순 동창회장과 장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농업생명과학대학동창회 장학재단인 상록문화재단(이사장 박식순)은 2월 24일 농생대 75-1동 203호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재학생 58명에게 총 1억 1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식순(농업교육77) 이사장, 김현석(산림자원89) 교무부학장, 이학래(임산가공75) 전 학장과 기부자들 및 장학생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식순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장학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항상 응원하겠다다”고 격려했다. 김현석 교무부학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부자 대표로 격려사에 나선 이학래 전 학장은 “농생대가 많은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것은 선배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겉만 번지르르한 것이 아닌 실력을 채운 내실있는 ‘찬 잔’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장학생 대표 김인환(스마트시스템25) 학생은 “장학금은 우리에 대한 신뢰의 표식이라 생각한다”며 “성실한 학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해밀의 집’ 그룹홈 정 대표도 “상록문화재단의 후원이 길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가는 이정표가 됐다”며 기부자와 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록문화재단은 2009년 설립된 농생대 동창회 산하 재단으로, 매년 약 2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신설된 스마트시스템학과 학생 10명에게 매 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