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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호 2026년 2월] 문화 신간안내

길을 묻는 젊은이에게

길을 묻는 젊은이에게


최욱환(치의57) 치과 의사
갈릴리호수

최욱환 동문이 구순(九旬)의 인생 경륜과 통찰을 담아 에세이집 ‘길을 묻는 젊은이에게’를 펴냈다. 저자는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을 얻으려는 세태를 경계하며, 깊은 사색과 독서를 통해 인생의 길을 찾을 것을 당부한다. 특히 이 책은 그가 2002년 우림장학재단을 설립해 1500여 명의 학생을 후원하며 써 내려간 뉴스레터의 글들을 엮은 것으로, 청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잠언’ 같은 지혜가 가득하다. 최 동문은 “삶의 무게가 무겁고 방향성에 의문이 들 때, 이 글들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