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호 2005년 12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공과대학동창회 2010년까지 기금 1백억 모금
공과대학동창회(회장 南正鉉)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南基棟 전임 회장, 본회 林光洙회장,孔大植부회장,禹仁性이사,許 瑄사무총장, 모교 李基俊 전임 총장,李鎬仁부총장,金道然학장,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 徐廷旭회장 등 4백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은 金道然학장이 준비한 `사진으로 보는 공대 역사', `2005년 공대 뉴스', `발전 계획' 등을 통해 공대 현황을 보고받았다. 金학장은 "현재 공과대학은 엔지니어가 아닌 글로벌리더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5년 이내 5개 이상의 분야를 세계 최고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영국 일간지 더 타임즈가 발표한 세계 대학 분야별 순위에서 공과대학이 63위에 오른바 있다. 南正鉉회장은 "모교가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동문들의 후원이 절실하다"며 "2010년까지 발전기금 1백억원 모금을 목표로 추진하는 데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수한 인재육성과 확보에 국가와 기업의 운명이 걸려 있다"며 "후학들을 키우는 일에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하는 우리 공대인들이 앞장서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공식행사 후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 각 기수를 대표해 여러 동문들이 덕담을 들려줬다. 특히 金基洪(전기공학57 63)동문이 마술과 함께 재미있는 유머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큰 박수를 받았다. 여성동문을 대표해 나온 金鎭愛(건축71 75)동문은 "현재 공대를 졸업한 여성동문이 9백여 명에 이른다"며 "내년에 1천번째 회원을 맞이하며 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문들의 덕담 후 모교 음대 남성중창단과 관현악단의 공연으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