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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호 2026년 1월] 문화 신간안내

얼굴은 마음의 창

얼굴은 마음의 창


박영목(해양75) 변호사
마이라이프

한 인간의 얼굴에 새겨진 생의 흔적을 통해 삶을 성찰하는 책이다. 행정·사법고시를 모두 통과하고 공직과 법조 양쪽을 경험한 저자는 권위보다 사람을 우선해 온 태도를 담담한 문장에 담았다. 책은 고수와 하수, 꼰대와 멘토, 자유와 외로움 같은 본질적 질문을 토대로 나이 듦과 고독을 긍정하는 법을 들려준다. 가평 산중에서의 소박한 삶에서 얻은 깨달음은 “조금 느리게 살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의사 우돈희 씨는 “지성과 따뜻함, 논리와 낭만이 함께 공존하는 드문 사유의 기록”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