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호 2005년 12월] 뉴스 본회소식
장학빌딩 건립기금 정성 밀물
삼안코퍼레이션 金炯珠회장 10억원 약정 본회가 펼치고 있는 장학빌딩 건립기금 모금운동에 동문들의 정성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申明珪동문이 15억원을 약정한 데 이어 삼안코퍼레이션 金炯珠회장이 10억원, 대성사 崔喜藏대표와 故 吳應鉉동문 유가족이 각각 1억원, 한섬 鄭在鳳대표가 5천만원을 출연했다. 지난 11월 28일 삼안코퍼레이션 金炯珠(토목공학46 50)회장이 본회에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10억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다. 金炯珠동문은 "후학들을 위한 고귀한 사업에 동참하고자 출연을 약속했다"며 "모교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의 후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金동문은 모교에 70억 규모의 연구소를 지어주기로 약속했으며 대한토목학회에도 72억원을 기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고향 마을에 효도관을 건립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관련인터뷰 12면〉 전북 부안 출생인 金동문은 모교 졸업 후 제1회 기술고시에 합격, 건설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67년 삼안건설기술공사를 창립해 국내 최고의 댐 설계 전문회사로 일구었다. 한국수문학회 9,10대 회장,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7,8대 회장, 국제기술용역연맹총회 한국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충주댐 건설공로 대통령표창과 제35회 과학의 날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했다. 崔喜藏대표 1억원 지난 11월 29일 대성사 崔喜藏(섬유공학58 64)대표가 본회에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대구가 고향인 崔喜藏대표는 30년 가까이 우수한 품질의 폴리에스터 원단 전문 생산업체를 운영하며 대구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崔대표는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조금이나마 환원해야겠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때마침 동창회에서 모교 발전을 위한 뜻깊은 사업을 한다고 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崔대표가 출연한 기금은 장학빌딩 건립 후 발생하는 임대수익금을 통해 `崔喜藏특지장학회' 명의로 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故 吳應鉉동문 1억원 지난 2월 별세한 故 吳應鉉(섬유공학67 71 前(주)반월나염시범단지 대표)동문의 부인 秋景玉여사가 지난 11월 25일 본회에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본회는 앞으로 `吳應鉉,秋景玉특지장학회' 명의로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30여 년간 나염공장을 운영해온 故 吳應鉉동문은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서 10여 개 기업과 공동화공장을 만들어 지난 2003년 10월까지 염색공장을 진두지휘했다. 부인 秋景玉여사는 "반월공단에서 평생을 헌신해온 남편께서는 평소 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해 그 뜻을 받들어 반월공단과 인연이 있는 모교 재학생 또는 공대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鄭在鳳대표 5천만원 지난 11월 24일 (주)한섬 鄭在鳳(사회사업60 64)대표가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본회에 5천만원을 출연, 장학빌딩 건립 후 `鄭在鳳특지장학회'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성 의류브랜드 `MINE' `SYSTEM' `TIME' `SJSJ' 등으로 국내 패션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주)한섬의 鄭在鳳대표는 그동안 한섬문화재단을 통해 협력공장 종업원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李永弼,南正鉉동문 각 1천만원 출연 지난 11월 17일 리엔목특허법인 李永弼(항공66 71)대표변리사가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본회에 1천만원을 출연, 장학빌딩 건립 후 발생하는 임대수익금을 통해 `李永弼기금장학회' 명의로 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지난 11월 23일 대우엔지니어링 南正鉉(건축57 61 공대동창회장)회장이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본회에 1천만원을 출연, `南正鉉기금장학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