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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호 2026년 1월] 뉴스 모교소식

제4회 한솥경진대회…외식산업 인재 찾기

제4회 한솥경진대회…외식산업 인재 찾기 

한솥경진대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한솥도시락(회장 이영덕)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외식산업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 한솥도시락은 지난 12월 26일 서울대학교 융합관에서 ‘제4회 서울대×한솥도시락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를 열었다. 

‘서울대×한솥도시락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는 한솥도시락 창업주 이영덕(법학69) 회장이 재단법인 관악회에 기부한 10억원을 재원으로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 처음 기획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외식산업 분야의 예비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금까지 총 81명의 학생이 본선에 참여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최근 외식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출품작들은 AI 기반 서비스, K-푸드 글로벌화, ESG 중심의 지속가능 경영 모델 등 시장 변화와 소비자 수요를 접목한 실용적인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참가 팀에게는 4주에 걸친 ‘창업 컨설팅(비즈니스 모델링 2회, IR 피칭 2회)’ 과 네트워킹의 기회가 제공됐다. 

대상은 도시락 용기에 냉·온 유지 기술을 적용해 식사의 품질과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벤엔제리스’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치의 고유한 가치에 치즈의 대중성을 결합한 글로벌 식품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치전’ 팀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우수상은 AI 기반 원클릭 마케팅 플랫폼 ‘MPilot’, 장려상은 김밥 만들기 체험 매장 ‘민’s 김밥’, 특별상은 1인 가구를 위한 식재료 스마트 관리앱 ‘Fridge Guard’와 동네 마트 마감 상품 연동앱 ‘마감픽’ 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제안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후속 컨설팅 기회가 제공된다.이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