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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호 2026년 1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의대동창회 송년회, ‘장기려의도상’ 박건희, ‘함춘동아의학상’ 채종희 동문   

의대동창회 송년회
‘장기려의도상’ 박건희, ‘함춘동아의학상’ 채종희 동문   


한규섭 동창회장과 장기려의도상, 함춘동아의학상 수상자 및 가족들의 단체사진.
 
의과대학동창회(회장 한규섭)는 12월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5 함춘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 동안 학술연구와 의료봉사로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높인 동문들에게 ‘함춘학술상’과 ‘장기려의도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현(의학62)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역대 동창회장과 원로 동문, 김영태(의학82) 서울대병원장, 김정은(의학87) 서울의대 학장 등 동문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2회 장기려의도상(상금 2000만원)은 강원도 평창군 보건의료원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박건희(의학96) 원장이 수상했다. 박 원장은 예방의학 전문의로서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의학자문관으로 활동하며 개발도상국 보건 향상에 기여했으며, 귀국 후에도 공공의료와 지역 보건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29회를 맞은 함춘학술상은 함춘동아의학상(연구비 3000만원), 함춘의학상(연구비 1000만원), 함춘젊은의학자상(연구비 1000만원) 등 3개 부문으로 시상됐다. 함춘동아의학상은 신경발달장애 환아의 희귀 유전자 변이가 소두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채종희(의학86)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함춘의학상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최형진(의학96) 교수에게, 함춘젊은의학자상은 양석훈(의학09)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조교수에게 돌아갔다.